안녕하세요 올해 사랑스러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지만 저와 아기, 그리고 남편까지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9시까지인대도 지각 한번 안하시고 매일 일찍와서 아기 살펴봐주시고
밤에 어땠는지 물어봐주시고 친정엄마처럼 대해주셨어요
모유수유해서 진짜 뒤돌아서면 배고픈데 중간중간 간식도 챙겨주셨어요
특히 과일 냉장고에 있는거 미리 꺼내놓고 찬기가시면 그때 저한테 먹으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세심한 배려에 감동~~
아기도 예쁘다예쁘다 좋은말 많이 해주시고~
저는 모유수유로 빨간 음식 못 먹는데 남편꺼는 매운음식으로 따로 해주시고ㅠㅠ
남편이 점심시간 되면 오늘 뭐해주셨냐며...저녁메뉴 뭐냐고....
지금은 배달시켜 먹기 바쁩니다ㅠㅠ
저는 서구에 살고 서구시면 김도윤이모님 추천해요~ 중구도 가신댔나?
암튼 김도윤 이모님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