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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산후도우미 업체 베스트맘 솔직후기 <오병남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방혜민 | 2023-10-19 16:35

늦더위와 잦은 폭우 속에서도 언제나 밝은 얼굴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오O남 관리사님을 만난건 너무나도 큰 행운이었습니다.

연년생을 케어하고 일이 많은 집인데, 다른집하구 비교하기 보다는 그냥 산모걱정, 아기걱정만 해주시는 친정어머니 같으신 분(첫째 때 산후조리 해주신분이 다른집에서는 쉬었다고 일많다고 해서 스트레스였어요)

임신중독증으로 25kg을 찌고, 3개월간 입원으로 몸이 너무 힘들었던 산모가 전데 ㅎㅎ 제가 살찐다고 걱정하니까 채식으로만으로도 너무나 맛있는식단을 뚝딱뚝딱 만들어주셨답니다!! (마음것 먹고 살빼서기쁜 1) 아기 잘 때 쉬셔도 되는데, 저희집 주방도 정리해주시구, 반찬도 해주시구

아기 예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성심이 좋은분이라는게 온마음으루 느껴졌어요. 모유수유 아가라서 똥을 지리는데 항상 물로닦아주시고, 흥얼거리며 노래도 해주시고, 아기 마사지까지

우리의 예상대로 너무나 좋은분이 와주셔서 저와 아이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축복이었답니다. 첫째 챙기느라 둘째를 못챙겨도, 관리사님이 챙겨주시니 마음에 위안이되었어요 ㅎㅎ 오실때 마다 맛있는 것이 있으면 꼭 챙겨오셔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밭에서 직접 수확하신 애호박

수유자세도 잡아주시고, 아기의 상태에 따라 유축이나 직수를 알려주셔서 경산모인데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보통주위를 보면 아이 다루는 것이나 호칭이나 언행의 문제에 있어서 컴플레인을 많이 건다고들 하는데, 저희 큰아이까지 예뻐해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요.

성심성의껏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지난 4, 너무나 행복한 추억으로 저희 가족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사진 더 많이 올려야 되는데, 마지막이 올꺼란걸 모르고 사진을 안찍어놨네요 ㅠㅠ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고민고민 하다가, 추석인사겸 소소한 선물과 이 글을 적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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