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미순 이모님 추천드려요. | |||
| 지호맘 | 2013-08-26 23:36 | |||
|
고미순 이모님 추천드려요~ ^^ 저는 첫째 때문에 산후조리원을 안가고 일찍 고미순 이모님 지정해서 8주 예약했었어요. 이곳에서 추천/칭찬 후기를 많이 읽고 이분이면 편하게 지낼 수 있겠다 싶어서요. 결론은 정말 탁월한 선택! ㅎㅎ 아기도 정말 예뻐하시고 잘 케어해주시고요. 음식도 정말 잘 해주시고요.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렇게 집에서 밥을 잘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반찬도 조미료 하나도 안쓰고 건강하게 맛있게 해주세요. 그러면서도 복부마사지 꼬박꼬박 해주시고, 아기 옷은 항상 삶아서 빨아주시고... 손도 빠르시고, 깔끔하셔서 중간중간 간단한 청소도 해주시고요. 정말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잘 해주셨어요. 첫째가 좀 숫기가 없고, 낯을 가리는데, 이모님께서 잘 이해해주시면서도 끊임없이 설득해서 인사 습관이 길러졌어요! ㅎㅎ 이모님이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좋아하시고, 음식에 워낙 소질이 있으시고, 부지런하고 깔끔하셔서 정말 천직이신 것 같아요. 즐겁게 일하시니, 저도 즐겁고 수다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이모님께서도 그러시더라구요. 이 일을 더 일찍 알고 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신다고. 제가 모유수유를 좀 더 해보겠다고 이모님과 같은 방에서 잤는데요. ㅎㅎ (다른 산모들은 보통 다른 방에서 잔다고 하더라구요.ㅋ) 제가 수유하고 헤롱헤롱 정신없을 때 이모님이 지호를 받아서 트림시키고 '지호야~' 부르면서 이뻐해주시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새벽에 힘드실텐데... 엄마인 나도 힘든데... 정말 아이들 사랑하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저에게는 항상 눈 좀 붙여라 더 자라, 밥먹고 정리만 하려해도, 놔두고라고 하시고 산모를 정말 생각해주는 분이시구나 느꼈어요. 아기 사랑하고 산모 위하고, 부지런 깔끔하시고, 음식 솜씨 좋으시고... 다 갖추셨네요. 아직 저희집에 계신데, 가고 나시면 이렇게 자세히 칭찬 못할 꺼 같아서 지금 쓰고 있답니다. ㅎㅎㅎ 이모님 지금 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글 읽으시는 다른 분들도 순산 하시고 좋은 분 만나서 산후조리 잘 하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