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이고,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걱정을 많이 했어요ㅠㅠ
서비스 전날 미리 연락주셨는데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하시고 친절이 묻어나는 느낌이었어요~
방문하시고 환복하고 마스크 교체하시고 체온체크하시고~
전체적으로 한번 싹 보시더니...후다다닥....
제가 먼저 부탁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 알아서 다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아가도 예뻐하시는게 보이고
모유수유도 잘 못해서 너무 속상했는데 차근차근 자세도 잡아주시고
노하우도 알려주셔서 양도 많이 늘었어요~
집기들도 원래 자리를 잡았고 아이도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둘째 낳으면 꼭 우리이모님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