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타지역에 살다가 남편따라 대전 가수원동으로 이사왔어요~
친정이나 시댁 다 타지역이라 도와주실 분도 없고...신랑은 육아휴직 내기 어려운 상황이고...
조리원 가려했는데..제가 잘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라..조리원도 저한테는 부담이더라고요...
산후도우미는 집에 와있어도 그냥 저는 방에 들어가 있어도 되니까...
신청하게 되었는데...처음 2~3일은 괜히...불편하더라고요...
근데 선생님이 너무 잘 챙겨주시는거에요ㅜㅜ
제가 낯가리는게 미안할 정도로 편하게 대해주시고...
깔끔하시고 쉬지도 않고 일하시더라고요...
밥도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너무 감사드려서...솔직히 제가 글쓰는 재주도 없고...해서
근데 너무 선생님께 감사드려서...어떻게 표현할까하다가 글을 쓰게되었어요...
이재화 선생님 저희 율희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둘째 낳게 되면 꼭 다시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