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산후 도우미를 써야할지 많이 고민하다가 첫 출산이라 도우미 이모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진주 아지매까페에서 후기를 종종 봐 왔던 베스트맘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3.21일에 출산을 하고 조리원에 1주일 있다가 퇴소후 다음날부터 이모님 오셨는데 오시자마자 말씀도 안드렸는데 청소며 음식이며 정말 만족스럽게 이것저것 알아서 다 해 주시더라구요ㅠㅠ 사놓은 음식재료도 거의 없었는데 항상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맛있게 입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