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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2주 퇴소하는날이 금요일이어서 힘든 주말을 보내고
이모님 오시기만을 고대하고 오신 첫날, 안녕하세요^^ 하고 밝은 목소리로 만난 이모님
먼저 손소독, 그다음 진단서를 보여주시면서 하루 일과를 간단히 알려주셔서
안심이되었다.
이후
냉장고 재료로 밑반찬과 국 매일 해주셔서 입맛 돌게하시고,
좌욕이랑 마사지도 해주셔서 좋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건 부족한 잠을 푹 잘수있었네요
자고 일어나면 어수선한 집안이 깔끔하게 정돈돼있어 집안에 맑은 공기가 도는것같았어요ㅎ~
아기를 진심으로 에뻐해주셔서 이모님 가시는 마지막날에 저도 울아기도 많이 울었답니다ㅠ
덕분에 아직 서툴긴하지만 모유수유 열심히 하면서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늦게나마
최세영 이모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