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일치감치 예약해 놓았지만
저도 떨리더라구요
그런데 선한 인상의 이모님!!!
퍼스트 서비스로 평도 좋고 일 잘하시는 분으로 해달라고 하긴 했는데
손이 엄청 빠르고
깔끔하기도 하구요
아기는 어찌나 잘 보시는지
궁금한거 다 여쭤봐도 하나 막히는거 없이
아시네요
신랑이 매일 집에 오며 우리집이 이렇게 컸냐며
매번 놀라고
이제 이모님 가시면 우리집 다시 좁아지는 거냐며
좋아하네요
제일 중요한 아기케어요!!!
두말하면 잔소리네요
너무 해박하시고
잘 챙겨주시고
너무 편안한 3주였습니다
이모님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