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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고서 첫째 걱정에 조리원은 갈 엄두도 내지 못하고 도우미 이모님을 불렀어요.
2주는 일반으로 2주는 바우처로 해서 총 4주를 이용한다 말씀드리고
병원 퇴원하고 다음 날 이모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첫인상도 인자하시고, 무엇보다도 정말 오셔서 인사 나누시고는
제가 알려드리지도 않았는데 이곳 저곳, 냉장고랑 살펴 보시더니 아침상을 후다닥 내어 오시더라구요.
그리고는 제가 밥을 다 먹고 나서 방으로 들어가니 구석에 있던 청소기는 어찌 찾으셨는지
청소기 돌려주시고 바닥 닦아 주시고, 빨리 돌려서 널어주시고.
쉴 틈 없이 집안 일 해주시고, 틈틈히 아기 깨서 웅얼 거릴 때마다 바로바로 와서 기저귀 봐주시고,
어디 불편한거 없는지 봐 주시고. 정말 말 그대로 배테랑이셨어요!!
2주 같이 있으면서 정말 불편한거 하나 없이 해 주셨고, 따로 뭐 말씀 드릴 것도 없이 척척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같이 있으면서 정말 친정엄마 만큼이나 편하게 해주셔서 마음도 몸도 편히 있을 수 있었어요.
큰 아이도 손주처럼 너무 다정하게 잘 봐주시고, 잘 놀아주시고 ^^
업체 사정으로 이순금 이모님과 2주만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너무 귀한 시간이었어요.
덕분에 초기에 몸조리 잘 한 것 같아요^^ 정성스레 맛사지도 해 주시고.
갈 길이 먼데도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 마무리 해주고 가시던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이제 더이상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받을 일이 없겠지만, 누군가가 추천해 달라고 하면
당연히 이순금 이모님을 추천해 드릴려구요. 이미 추천도 했답니다. ^^
너무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