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출산이라 걱정도 많고, 사실 산후관리 서비스 이용하는 것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주변에서 꼭 하라고 해서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진짜 하길 잘했다는 생각뿐이에요.
출산하고 몸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고요. 근데 이모님 오시고 나서는 진짜 숨통이 트였어요. 아기 케어는 물론이고, 제가 쉴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 아기 목욕도 너무 능숙하게 해주시고, 수유 텀이나 수면 패턴도 하나하나 같이 잡아주셔서 초보 엄마인 저한테는 큰 도움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걱정했던 게 위생 부분이었는데, 오히려 제가 신경 안 써도 될 정도로 깔끔하게 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게, 딱 산모 몸 회복에 맞게 챙겨주시니까 자연스럽게 잘 먹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말투나 태도가 되게 편안하셔서 집에 있는 동안 마음이 안정됐다는 점이에요. 괜히 눈치 보이거나 불편한 느낌 전혀 없었고, 필요한 부분은 알아서 딱딱 챙겨주시는 스타일이라 더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3주가 금방 지나가서 아쉬울 정도였고, 둘째 낳게 되면 무조건 다시 이용할 생각이에요.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저는 진짜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