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늦은 후기 올립니다.
지난 9월말 준이를 출산하고, 오재숙 관리사님께 관리받은 산모입니다. 출산예정일 몇달 전부터 친구 소개로 베스트맘을 알게되어 오재숙관리사님을 예약하고 첫째를 기다렸었는데요, 지난 9월에 만나게되어..두달동안 함께하며 저희 아기를 맞기고 산후관리를 받았습니다. 모두들 출산과 산욕기 모유수유 기타등등 여자에게 가장 힘든 시기라고 하시는데.. 전 오재숙관리사님을 만나고 그 시기가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엇어요..
내 아이를 그냥 백프로 이백프로 맞길수있는 신뢰감과 정직함 그리고 철저한 위생관리. 한달도 안되는 아기에게 늘 정답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말걸어 주시고 눈마주치고 노래불러주시고, (나중에 그것이 얼마나 아기에게 정서적인 발달에 중요한 요소인지 알게되었어요.) 모유수유 힘들때마다 응원해주시고 젖몸살때 정성으로 간호해주시고. 음식 맛있게 해주시는거 등등 일일히 쓴다면 이 칸이 모자라겠구요. 베스트맘 지침서에 나와있는 그 모든거 100프로 그 이상으로 다 정성껏 해주셨었어요. 철저한 아기 관리는 물론이고. 분유텀 (혼합했었음) 도 철저히 맞춰주시고. (그 울어가는 아기를 달래며 철저히 지켜주시고 늘려주신덕에 훈련된 아기가 백일 훨~~씬전부터 아주 통잠을....이거 정말 중요한데 이렇게 자기 자신 편함보다 오로지 아기만을 위해 철저한 베테랑이 또 있으실가 싶어요.) 공갈 절대 못물리시게하고...(공갈 물리면 얼마나 편한지 하지만 잘못 길들여지면 안된다하시며 그 아기를 끝까지 안물리시고 우는거 달래주심)
음식맛있는거 해주시고 다정하게 해주시는거 많은 관리사님이 그러시리라 믿지만, 그런거까지 하나하나 말할 필요가 없이 오재숙 이모님은 그 이상의 특별함이 있으신 분이에요.
에피소드들이 너무 많지만 걍 한마디로 압축: 세상 젤 조바심많고 철저히 아기를 다루는 이 첫째 막 낳은 엄마가, 두달도 안된 아기를 이모님께 홀로 걍 두고 (CCTV 며 그런거 없음) 신랑이랑 바람쇨겸 아기두고 하루 외박도 해버린 산모가 있을까요 ㅎㅎ
그날 제 마음이 얼마나 편했는지. 그게 그냥 가능할정도로 그정도로 모든면.에서 믿을수 있으신 분입니다.
특히 초보산모에게 강추. 성격도 호탕하시고 밝으셔서 우리아기에게 밝은 에너지 쑥쑥.
지금 9개월된 준이 보면서 얼마나 제가 산욕기에 오이모님과 재밌었고 행복했는지.. 후기쓰며 다시 돌아보게됩니다. 저처럼 좋은 산후관리사님 만나셔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재숙 관리사님이라는 한분 덕에.. 베스트맘 회사에 대한 신뢰도도 많이 높아지게 된것같습니다. 이런 분이 소속되신 회사라면.. 타회사보다 정말 좋은 회사일것이라는 믿음감같은것도 생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