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 다가오자 우리 꼬맹이를 빨리 만나고 싶다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던중

친한 언니를 만났는데 깜짝 놀랐어요 얼마전 산후조리원에서 봤을땐 다리도 퉁퉁부어있었고 뱃살도

그대로였는데 붓기도 싸~~악다 빠지고 몸이 너무 가벼워졌다며 저보고도 베스트맘에 도우미 이모 해라고 하더군요

반신반의했지만 어짜피 도우미 이모 도움을 받아야했기에 베스트맘에 신청을 하게되었어요

전화 상담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믿음이 갔지만 오신 이모님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목소리도 크지않으면서 조근조근 말도 살살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모님이 요리산줄알았어요 ㅎㅎ 매일매일 서프라이즈 였어요

궁중떡복이에 샌드위치, 호박 고구마라떼 정말 호강하며 4주를 보냈어요

맛사지도 전문가 수준이었어요 특히 복부맛사지 정말 좋았어요

언니가 자랑할만하다는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이모님 성함을 물어보니 다운동 이모라고 하길래 그렇게 불렀는데

이럴때 난감하네요 ㅎㅎ  어제 베스트맘에 전화해서 물어봤네요

참 저희 꼬맹이 이름 지었어요 민후 예요 우리 민후 사진 많이 보내드릴께요

김채윤이모님 정말 감사 했습니다

베스트맘도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