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몸에서 고열이 나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첫날 뵙지도 못하고

남편하고 인수인계하시는데 오셔야할 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좀더 마음이 놓였습니다.

덕분에 병원에서 마음편히 지낼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ㅎ

제가 베스트맘에서 입주형 도우미 이모님으로 선택한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예상치못한 상황들을 잘 해결한것 같아요.

요새는 이모님께서 첫째와 저를 위한 요리 식단으로 맛있는 요리도 많이해주셔서 살이 오르고 있어요.ㅎㅎ

집에서 밥을 거의 안먹었었는데 요새는 맛집에 온듯 호강하는 기분이에요.ㅎㅎ

첫째랑 집에 같이 있어 정신도 없고 집에서 지내느라 주무시기도 어려우신데

첫째 둘째 둘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째 생일이라고 사비로 선물도 사주시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첫째도 잘따라서 정말 행복합니다.

권영희 이모님이 오셔서 더 편했던것 같아요.

없으실때 어떻게 돌봐야할지 막막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