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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윤경숙 이모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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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명아 | 등록일 | 2013-04-07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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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숙 이모님과 함께했던 시간이 소중하고 기억에 많이 남아 글을 남깁니다.
둘째라 산후조리원보다는 산모도우미가 낫겠다 싶어 산모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중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베스트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는 관리사분이 없어 지정예약을 못하고 그저 좋은 분이 오시기만을 바랄 뿐이었습니다. 3주간 입주를 원했기 때문에 괜히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경험많고 좋으신 분이 오셔서 같이 생활하는 동안 우리 가족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까다로운 남편도 인정하고 새침한 첫째도 많이 따르고 좋아했지요^^
기본적으로 산모와 아기 케어 외에 집안 청소, 식사준비 등을 하셨는데 워낙 오랫동안 일을 하셔서 그런지 머릿속에 해야 할 일들을 다 그려놓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보통 체력 갖곤 저렇게 못하겠다 싶었습니다. 실제로 굉장히 건강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특히 식사준비에 있어서는 초보 주부로서 많이 배웠고 레시피도 여러 개 받아놨습니다. 냉장고 냉동실에 꽁꽁 얼려있는 재료를 다 확인해서 뚝딱 반찬을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이모님~ 2주간은 냉장고 재료만으로 요리를 해주셨지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많이 의지했던 부분이 삶의 연륜이 느껴진 좋으신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첫째도 둘째도 아기 낳고 나서 허전해지는 느낌.. 때때로 약간의 우울함, 불안정한 감정들로 약해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이럴 때 옆에 함께하는 사람의 성품과 마인드가 얼마 중요한지 경험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이모님께선 그냥 하셨던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마지막 밤 느꼈던 허전함과 그날 표현 못한 고마움이 지금도 마음속에 남아있네요. 이후에 이모님과 문자로 주고받던 내용 중에 제가 했던 말을 다시 남길게요.
'집에서 몸조리하길 정말 잘한 결정이고 특히 이모님과 함께해서 행운이었습니다. 많은 걸 생각하고 느끼고 반성하고 돌아봤던 시간들..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어디서든 긍정적으로 잘하실 거 같은 이모님, 가끔 생각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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