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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명숙관리사님 감사해요
작성자 유진영 등록일 2013-05-10 14:29

 혹시 산후도우미 때문에 고민이신분 계신가요?
저도 이걸로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조리원이야 입소문이나 이용하던 산부인과에 소속되어있는 조리원을 이용하면 되는데 산후도우미는 업체도 많고 어떤 분이 오실지도 모르고 서비스는 어떻게 해주는지도 막연했고 특히 모르는 사람을 집에 들여야하는 부분에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출산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업체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어떤 친구는 맘이 안맞아서 불편했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고 또 어떤 친구는 장보라고 신용카드를 줬는데 도우미분께서 세일한다고 자기 물건을 사와 어처구니가 없었던 얘기를 들으며 그냥 업체에 전화해서 알아서 보내주길 바라기보단 검증된 좋은 분을 추천받아 고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친구가 베스트맘 최명숙 관리사님을 추천해주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끝나는 날 눈물이 났다며 ㅋㅋ
그 말 듣고 어떤 서비스를 해주냐고 묻자 다 알아서 해주니 저는 쉬기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밥, 청소 다 해주고 반찬도 맛있고 애기도 잘 돌본다는 말에 베스트맘에 전화하여 최명숙 관리사님으로 지정했습니다.
 
조리원에서 퇴소하여 이모님을 처음 만난 날 출산으로 급하게 나가느라 집안은 엉망에 먹을 반찬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미역국도 없었으니까요 ㅋㅋ 이모님 오셔서 인사하고 산모님 배고프겠다며 냉장고를 열어 냉장고에 있던 몇가지 재료를 꺼내더니 이건 볶고, 이건 무치고, 이건 요렇게 해야겠다며 저와 신랑에게는 애기 놓고 들어가 쉬라고 하더라구요 밥 다 되면 불러주겠다고.. 곧이어 부엌에서 음식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1시간 뒤에 이모님이 불러 나가보니 5~6개의 반찬과 미역국을 만들어주셨더라구요 어찌나 맛있던지 ㅎㅎ 첫날 이후에도 재료만 갔다주면 모든 다 만들어주셨습니다. 나중에는 친정엄마가 꽃게를 갖다 주셨는데 꽃게탕과 간장게장도 담가주셨어요 매일 미역국 먹다 꽃게탕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ㅎㅎ
 
밥을 먹고 이모님은 집안을 치워주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없던 집이 이모님의 손길이 닿자 정리되어가고 그 많던 먼지들도 사라져갔습니다. 쓰레기가 한보다리 나오더라구요. 저는 쓰레기를 큰 봉지에 다 넣었었는데 그걸 일일이 분리수거 해주시니 실제 버리는 쓰레기 양은 적어지고 대부분이 분리수거가 가능하더라구요 쓰레기 봉지값도 절약되고 좋았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아기가 보채면 가서 봐주고 멀티로 움직이시는데 너무 바쁘셔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새벽 6시부터 9시까지 유난히 보채는 울 아가를 3시간 보고 지쳐 떡실신 되어갈때쯤 이모님이 출근해서 들어오시면 뒤에 후광이 비추더라구요 "이제 살았다.." 이런 마음이 들고요 이모님 오시면 그때부터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이모님과 수다도 떨면서 기분전환도 하면서 보냈습니다. 이제 오늘이 마지막이고 내일부터는 혼자 아이를 돌봐야하는데 막연한 마음이 드네요. ㅠㅠ
오늘 마지막 날이라며 이모님은 혼자 있으면 반찬 해먹기 힘들다고 냉장고에 있던 남은 재료로 당분간 반찬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냉장고를 반찬으로 꽉 채워주셨습니다.
 
이모님 계실 때는 단 한시간을 자도 애기를 맡기고 자니 푹 쉴수 있어서 좋았는데.. 내일부터 혼자서 애기를 볼 생각하니 이모님이 많이 그리울것 같아요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베스트맘 최명숙 관리사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아직 결혼을 안했다하지만 이모님 아들 며느리될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애기 낳아도 이모님이 계셔 걱정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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