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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퍼스트 클래스 좀 더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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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명랑품절녀 | 등록일 | 2014-01-18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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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통화로 얘기했습니다.
그치만 섭섭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둘째 출산후 더이상 계획이 없어서 나름 미리 알아보고 예약한 곳이 여기였습니다.
보건소에서 하면 금액적으로도 상당히 혜택이 있었지만, 일부러 마다하고 퍼스트 클래스까지 하면서 조리 잘 해보려고 했던건데, 일주일만에 그만두게 되어서 참 ..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것은 아직까지 그 이모가 해놓고 간 음식입니다.
재료만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면서 제가 먹고 싶은 건 별로 묻지 않더군요.
그 흔한 된장찌개 하나 해달라고 첫날부터 얘기했는데, 그건 흘려듣고,
전 먹지도 않는 다시마 튀각을 잔뜩 해놓고 갔습니다.
나름 살림 규모있게 하는 편이라 음식 쓸데없이 낭비하는 것 너무 싫어하는데,
그 이모 미안할까봐 표현하지 않았지만,
막상 일이 이리 되고 나니 너무 화가 납니다.
그리고 첫째 애가 어린이 집 갔다 오면 간식은 안 먹었는데(어린이 집에서 먹고 옴)
계란을 한번에 8개씩 삶아서 애한테 주니 애는 당연히 좋아하지만,
이모 가고 나면 정작 첫째는 먹어야 할 저녁도 잘 안 먹고,
음식은 음식대로 낭비고, 계란 그렇게 많이 삶을 필요 없다고 얘길 해도
그 다음 번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결국 이 퍼스트 클래스라는 이모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1. 산모의 말을 듣지 않고, 음식도 산모에게 맞춰주질 않는다.
2. 자기가 하고 싶은 음식만 한다.
3. 음식을 한 번 할 때 대중없이 엄청 많이 해 놓고 간다.
난 왜 그 이모를 배려하느라고 그리 눈치를 봤던 건지 후회스럽네요.
그리고 첫날 친정 어머니가 점심시간에 맞춰서 들르셨는데,
그 이모가 점심을 차려주고 나서 계속 생색 내듯
원래 해주지 않는 건데 해준거라고 하더군요.
친정엄마를 '외부인'이라고까지 표현하면서..
딸집에 온 엄마가 외부인인가요..
하여튼, 전 공짜로 한 건 없는데 마치 공짜로 받는 사람처럼 눈치보게끔
계속 무슨 일을 할때마다 생색을 내서 더이상 일을 부탁할 수 없었습니다.
둘째 아이가 그리 유별난 것도 아닌데 할 일도 없었고..
퍼스트 클래스는 고객을 위한 것이지, 이모를 위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퍼스트 클래스라는 명칭에 걸맞는 분을 선정해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사람마다 맞는 사람이 있겠지만,
제가 말씀 드린 것들은 그런 부분이 아니라 시정이 되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서요.
일주일만 해서 위약금도 다 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기분이 안좋습니다.
ps. 대여한 물품(좌욕기, 유축기 등)박스 언제 수거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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