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지점안내
프로그램
요금/시간

COMMUNITY

산모이용후기

방문해주신 고객 여러분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제목 박정순 이모님 뒤늦게 감사인사 드려요.
작성자 유영란 등록일 2014-10-27 16:07

늦은 나이에 출산하면서 산후조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조리원에 안가고 집에서 조리하기로 결정하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모유수유 전문이라는 것이 끌려서 상담전화를 했는데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이수진 원장님과 상담 후에 예약을 하게 되었지요.

제가 원장님께 부탁드렸던데로 정말 잘하시는 이모님이 오셔서 산후조리를 잘했어요.

병원에서 1박2일 있다가 집으로 바로 온터라 정말 아무것도 할줄 몰랐는데 박정순 이모님이 어찌나 알아서 잘해주시던지 그냥 믿고 따랐네요.

입주 2주, 출퇴근 2주로 예약했다가 입주 2주를 연장해서 총 6주를 함께 해주셨어요.

이모님께 정말 감사한 것은 우선  아기를 너무 잘 봐주세요. 신생아의 특성을 잘 알고 계시고 정말 전문가는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함께 있으면서 모르는 것은 물어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네요. 그리고 산모인 제가 조금이라도 몸을 쓸려고 하면 절대 못하게 하셨어요. 처음에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죄송스러울 정도였는데 지금 조리 잘해야 나중에 고생안한다고 하시며 늘 저를 챙겨주셨어요. 제가 속옷 빨래는 민망해서 직접할려고 하면 어느새 오셔서 뺏어버리시기까지...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모유수유ㅜㅜ 출산 전부터 모유수유를 해야겠다고 마음만 먹고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모유수유가 그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아마 이모님이 안도와주셨으면 진작 포기했을 거에요. 함께 지내는 내내 늘 모유수유할때 옆에서 자세 잡아주시고 아기 안아주시고 하셨어요. 제가 힘들어하면 할 수 있다고 자신감도 주셨고, 가슴 맛사지도 너무 잘해주셔서 몇 번의 고비를 무사히 넘겼네요. 이제 백일이 지나서 완모 중인데 되돌아 생각해 볼수록 이모님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한가지 이모님이 음식까지 맛있게 잘해주셔서 놀랐어요. 음식이 입에 잘 맞아서 정말 잘먹었네요. 이모님이 해주셨던 음식을 지금도 종종 해먹어요. 이모님과 함께 하면서 살림하는 노하우도 어깨너머로 배우게 되더라구요.

 

신랑이랑 나중에 둘째가 생기면 이모님께 또 산후조리를 부탁하자고 했답니다.

이모님, 튼튼이 엄마, 하준이 엄마에요. 하준이가 잘 커서 백일이 지났어요. 하루하루 하준이가 잘 크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문득 이모님과 함께 지냈던 시간이 떠올라요. 하준이가 안아줘야 잘때는 계속 안고 노래불러주시던 거, 제 가슴 맛사지 해주시느라 애쓰던 것 등등 모두 감사했어요.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같이 있을때는 말씀을 못드려서 후기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요.

하준이 동생이 태어나면 그때 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동춘동에서 하준이 엄마 올림

0 개의 덧글이 있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내용
이전글 공순자이모님 감사드려요 ^^ 다음글 박정순 이모님 뒤늦게 감사인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