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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스트맘 김정희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나주지점)
작성자 김선아 등록일 2024-11-05 11:29

저는 진짜 여기저기 폭풍검색해서

베스트맘 업체를 선택했고 관리사님 지정을 했고 관리사님이 정말 인기가 많으신분이신데 마침 시간이 되셔서 저와 인연이 되었답니다.

그 결과는 매우 만족해서 후기를 적어봅니다!


1.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아기 케어. 저는 초산이라서 아무래도 아는것도 없고 아기 돌보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무섭기도 하고

책도 제대로 못봐서 걱정이 아주 많았는데 출근시간보다 항상 일찍 오시고, 오셔서 옷을 갈아입으시고 손을 씻고

전 날 아기와 제 상태를 물어보시면서 하루를 시작하셨어요.

그래서 궁금한 점도 자연스럽게 질문할 수 있고 배우게 되서 좋았어요!

그리고, 아기 세수 시켜주시고 열 체크 날마다 잊지 않고 하시는 꼼꼼함에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목욕도 하루도 빠짐없이 퇴근 전에 해주셨고 보습에도 신경 많이 써주셔서 아기가 항상 뽀샤시하게 예쁜 모습이었어요.

아기가 관리사님 하고 있을 때 찰싹 안겨있고 표정이 편해서 좋았어요.

아기 접종과 영유아검진할 때 같이 동행해주셔서 광주까지 안심하고 잘 다녀왔고 병원에서도 차분히 진료를 볼 수 있었어요.

아기를 진심으로 예쁜 눈으로 바라보시고 아기도 다 알아듣는다고 예쁜사람, 귀요미라고 항상 아기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면서

교감하는게 감동이었고 관리사님이 아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껴져서 안심이 되고 믿을 수 있었어요.


2. 나주 장금이, 음식을 몹시 잘하심.

관리사님이 음식을 못하는 분들도 많고 할줄 알아도 안하시려고 한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우리 관리사님은

음식 하는 것을 즐기고 좋아하시다보니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해달라고하고 재료 있는걸로도 뚝딱 잘 만들어주셨어요!

비쥬얼도 색이나 식감까지 생각하시고 영양있고 균형잡힌 완벽한 한끼를 만들어주셔서 과하지 않은 깔끔함으로 소화가 잘되는,

건강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잘 먹어야하는 산모의 회복에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점은, 음식의 간이 쎄지 않은데 정말 진심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출산 후로 미역국 질리도록 먹었는데도

국물까지 남기지 않고 먹을정도로요.주말에는 배달음식 시켜먹지 말고 밥 챙겨먹으라고 더 넉넉하게 만들어주셔서

아기에게 더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3. 당연한것이지만 생각하지 못한 산모 케어.

저는 산후관리가 아기케어와 식사 챙겨주는것이 다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저를 많이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어쩌면 가장 중요하고 당연한건데 출산하고나니 다들 아기가 먼저라서 저보다 아기만 신경쓰고 저도 아기 돌보느라

지치고 힘들어서 회복이 느렸는데 산모가 가장 대접 받아야한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찡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날마다 저의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간단하게라도 3끼는 다 먹어야한다고 아침부터 챙겨주시고 간식도 계속 챙겨주셔서

임신 했을 때보다 더 잘 먹었고 맨날 잊어버리는 보약도 잘 챙겨주셔서 잊지 않고 잘 챙겨먹었어요.

제가 생각없이 무거운거 들었더니 절대 들지 말라고 하시고 (생수병도 열어주심) 무조건 쉬어야 회복이 빠르다고 쉬게 하시고

붓기 빼주는 손마사지, 발마사지도 해주셨어요. 가장 놀랐던 부분은, 밥 먹을 때 생선 가시까지 발라주시는 그 따뜻함에

진심으로 울컥했어요. 친정엄마인줄요.



4. 오랜 경력으로 기계 잘 다루심.


후기를 보다보니 육아템들이 있어도 사용을 못하신다거나 알려드려도 사용을 안하시는 관리사님들도 많던데 우리 관리사님은

오히려 저보다 더 잘 알고 사용하시더라구요. 저는 준비했어도 용도가 이게 맞나 잘 모르고 검색해봐야했는데 친절하게 잘알려주시고 애바애라 맞지 않은건

과감히 쓰지 말자고 하시고 잘 맞는건 이건 써보자고 시도를 해주셔서 아기에게 맞는 육아템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태어났을 때 저체중아다보니 준비 된 욕조가 너무 커서 난감했는데 관리사님이 작은 욕조를 가져와서 안전하게 목욕도 시켜주셨고

특히 저희 아기는 역방쿠를 좋아해서 거기서만 자다보니 1개가 더 필요했는데 ( 잠시 낮잠 재우는 용도, 안에 수건 넣어서 허리에 무리 안가게 만드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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