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베스트맘 이용했어요. 사은품은 찜질팩으로 신청합니다~
관리사님과 이웃집 친한 할머니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어 좋았는데요. 조금 아쉬운 것은... 수유시간이나 기저귀 체크 등을 하는 근무일지를 베스트맘에서 쓰도록 교육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할 일이긴 하지만 산후관리하는 동안은 도와주셨음 하는 바람이 있었거든요. 손발 마사지도 두 번 해주셨는데... 기대가 좀 컸던가봐요. 그보단 어깨가 많이 불편한 산모들이니 찜질기 이용해서 관리사님이 도와주시면 더 좋겠다 싶어요. 택배상자 안에 있던 용품은 쓴 게 없어서요. 암튼 둘째 낳으면 또 이용하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