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출산 예정입니다..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아직도 산후도우미에 대해 확정일 못한 상태라 문의 드립니다.
조리원은 1주 신청해 놓은 상태로 도우미 이모님을 2주나 3주 이용 예정인데
집에 다섯마리의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고양이들 때문에 도우미 이모님을 쓰는게 나은지 아니면 힘들더라도 조리원 주수를
늘리고 혼자 케어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ㅠㅠ
혹시 강아지가 아닌 고양이기에 싫어하시는분들도 많을거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한달은 격리를 할 예정이나 조리원에서 돌아온 후
고양이를 싫어하시지 않을 이모님을 구할수 있을지 문의 드리고 싶네요..ㅠㅠ
출퇴근 이모님을 원하며 고양이에 대한 케어는 제가 다 할 예정이고..
고양이들이 사람에게 크게 반감이 없어서 새로운 사람이 와도 반나절이면 다리에
얼굴을 부비는등 친한척을 많이 하는 아이들입니다.
고양이 무서워 하지 않으시는 이모님.. 구할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