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에 제왕절개로 출산해서 지금 w산후조리원에서 조리중인데요.  여기서 조리하고 집에 가서 남편이 낮에 있으니깐 산후도우미 필요없겠지 했는데 초산이고 해서 수유도 어렵고 초보라 애기 목욕시키는거나 모든게 두렵네요. 갑작스럽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낯을 가려서 불편한 사람과 집에 있는걸 꺼려해서 좀 따뜻하시면서 일단 깔금하시고 음식 잘 하시는 이모님이 있을까요?  신랑이 보통 오후 2시까지는 있어요. 이용기간은

7월 17일부터 2주동안 하려고 하고요. 토요일까지 이용하고 싶어요. 임신육아 카페에 베스트맘 이모님들 중 잘하시는 분 실명이 있긴하던데 여기 실장님이 알아서 잘 하시는 분으로 추천해주셨으면 하네요.  제 나이는 39살이구.  연세가 너무 많은 분보다 애기 케어 잘해주고 깜끔하게 음식, 청소 서비스 해줄수 있는 분으로 추천 바랍니다.

연락주세요.  저는 중구 목동 올리브힐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