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문의 드렸었는데.. 느낌이 타사에 비해 친철하신듯 해서 우선 호감이 가네요.
7월1일 둘째 아들 출산 예정인 직장맘이예요
첫째는 5세 놀이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평소에는 서현동에 사시는 친정 어머니가 매일 2시쯤 오셔서 아이를 돌봐주고 계세요.
둘째가 태어나도 첫째는 친정 어머니가 돌봐주실 예정이구요
조리원에서 2주 조리를 할까했는데.. 아무래도 첫째가 걸려서
일주만 조리원에서 조리하고
3주를 산후도우미를 쓰는걸로 맘을 굳혔구요..
상황을 봐서 일주일 연장할 계획도 있어요.
제가 원하는 조리사분 스타일은
한마디로 프로근성이 있는 분입니다.
베스트맘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는 조리사의 역할을 역시 전문가구나.. 싶게 해낼 수 있는 분이요.^^
구체적으로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춰서 음식을 잘 하시고 깔끔하게 일처리를 하시는 분이면 좋겠어요.
말수는 많지 않아도 표정이 밝고 긍정적인 분이면 좋겠구요.
말씀들으니.. 경험이 많은 분을 원하는 경우
퍼스트클라스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견적 확인해 주시면 예약금 입금하도록 할께요.
최근 터 지점에서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던데..
힘 내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