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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은지맘입니다..잘 계시죠
이모님과 함께한 3주..첫째애라는 부담감에 산모도우미를 예약할때의
걱정이 지금은 미안할 따름입니다.
입이 짧아 많이 먹지도 못하고..깔끔떠는 제 성격도 잘 받아주시고,,
친손녀.대하듯.애기 눈높이에 맞혀 우리 은지에게 하나에서 열까지..
집안일 부족함 없이 잘 챙겨주시고...
이모님의 맘이 너무도 아름다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혹시 근처 지나면 연락주세요..
따듯한 차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산모들에게 행복전도사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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