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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포 감정동 거주 산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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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유진 | 등록일 | 2012-01-17 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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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사용해본 친구가 괜찮았다고 해서 신청합니다. 4월 17일 출산예정인데 2주는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나옵니다. 말 그대로 에정일이라 애가 먼저 나올 수도 있겠고 암튼 예정일은 그렇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은 동원산부인과라 자연분만이 원칙이라고는 하는데 9개월쯤 되서 자신없으면 주수맞춰서 제왕절개하고 입원 일주하고 2주 조리원 있다 나올거니까요. 가족은 남편과 저랑 아기입니다. 다 만족한 건 아니고 불미스런 일도 있었다고는 하네요. (연락없이 결근해서 반나절 연장을 한다던가, 개인 용무를 보던가: 사적인 전화 등) 그래도 프로그램에 기재된 내용은 다해줬다고 하더군요. 마사지 나 기타 등등(그런데 안해줬다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2주간 출퇴근 할 산후도우미를 원합니다. 전 성실한 산후도우미를 원합니다. 말 많은 사람은 원치 않습니다. (친한척 하면서 전화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아이보면서 수더떨려고 하는 산후도우미 등) 작년에 80만원이었다는데 지금은 가격이 같은지 궁금합니다. 여러 후기 읽어봤지만 전 후기를 믿는게 아니고 친구가 직접 사용해본 이야기를 듣고 이 곳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말이 다른 데처럼 프리미엄 요금 내야 좋은 관리사에게 보내준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고 하더군요. 제 동생이 마더피아서 베스트관리사에 명품관리로 받아도 허술한 서비스를 받았다며...(입주하신 분이 애기랑 잠만자고 청소는 주 2회...) 이용해 본 친구는 전화사용이나 연락없이 늦은 출근과 반나절 결근은 마음이 상했지만(나중에 그래서 하루 보강해줬다고는 하더군요.) 청소 매일 해주고 반찬과 식사 등(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있다고 하셨데요.) 아기 돌보기 등에는 만족한 편이라 저한테 다른 업체보다는 이곳을 추천한다고 했습니다. 다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성실하시고 기재된 프로그램을 잘 실행하시는 분-마사지, 좌욕, 반찬, 청소 등(컴플레인 많이 받은 관리사 사양합니다....)원합니다. 2주간 믿고 맡길건데 마음에 안들어서 이삼일만에 바꾸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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