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고나서 시작이라지만 100일이 다되어가도록 아기랑 젖양이 맞춰지지않아 너무괴로워요

조리원에서 가슴마사지받을때 젖양많다고 퇴실후 줄이는연습 해야한다해서  한쪽씩 수유했구요..젖양많은사람은 짜면 더는다고해서 유축기도 덜쓰고 최대한  참다가 조금씩 짜고했는데 그러다유선염와서 고열로 병원진료도 여러번,, 주사맞고 마사지찾아가고 출장부르고 해서 풀어도 늘 많은 젖양에 반복이예요..지금도 마사지를 꾸준히 받고있구요.

저보고 오른쪽만 쌍둥이양이라고..  멍울생기는거때문에 양느는거 신경쓰지말고 우선 자주물리라는곳도있고 양이 늘면안되니 한쪽씩 하라기도하고 양쪽을 5분씩물리고 남는젖짜라기도하고 뭐가정답인지...늘 차있다보니 아기가 오래빨아도 가벼운느낌을 모르겠어요.

유축해서 가벼운상태 유지하래서 관리후 무거우면 유축했더니 양이 갈수록 느는거같아요

조리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아이스팩 달고살고 잠시 외출하려면  지퍼팩에 팩 한가득 갖고다녀요..  가슴땜에 가족외 외출도안하고 당연2시간안에 돌아와야하구요..아기도 사출로 젖거부도몇번.  차라리 서로스트레스면 분유를 주거나 유축해서주자싶은데 젖병도 안물고.

젖주면 배가자주고프던데 9시이후금식 떡,고기, 등푸른생선금지 빈혈도심해지고.모유수유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