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출생 후 지금까지 (생후2개월) 똑 같은 변(황금색 물변)을 보고 있는데요
모유를 먹는 아가는 원래 묽은 변을 자주 봅니다. 변을 묽게 자주 본다고 설사라고
착각해서 모유를 끊고 분유로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설사를 하는 경우에도 모유를 먹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변이 묽게 보이는 경우 엄마젖을 먹을 때 한쪽 젖을 다 비우지 않아 앞쪽젖만
먹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잦은 횟수의 묽은 변 을 예방하기 위해 젖을 먹이기 전에 유방 마사지를 충분히
한 후에 젖을 먹이도록 합니다. 심하지 않다면 수유 시 한쪽 젖을 끝까지 다 먹인다면
대부분은 변의 상태가 좋아지게 됩니다.
아가가 배고파하면 바로 젖을 물리도록 하시고 배가 고파서 운 다음에 젖을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젖을 먹는 도중에 자꾸 아가가 잠이 들면 트림을 시키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방을 시원하게 해주어서 잠이 깬 후에 다시 바로 수유해서
젖을 다 비우도록 수유하셔야 합니다.

젖은 앞쪽 젖만 먹으면 전-후유 불균형으로 설사처럼 묽은 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변이 계속해서 묽은 것이 장의 이상이나 다른 원인일 수도
있으므 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묽은 변이 계속된다면 아가의 엉덩이 발진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