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도 많고 산후조리도 거의 못할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다둥이맘이거든요. 4째라 거의 2년터울이고 이모님 힘들다고 3째때도 그러셔서 이번은 못하겠구나 거의 포기상태였죠

로얄로 하면 경력많은 이모님 오신다더라고요.

그래서 로얄로 선택해서 조리 받았어요.

저희집 하면서 너무 많이 힘드셨을텐데 갓난쟁이며 아이들 간식까지 그리고 가끔씩 우리애들 빨래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쉴틈도 없이 일만하고 가신것 같아 너무 죄송하면서 감사한마음 뿐이에요.

다음에 만나면 제가 밥한번 사드린다고 꼭 그랬으니 꼭 연락주세요.

엄주남 이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