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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후기

스타가 경험하고 직접 소개하는 산후조리후기입니다. 스타들의 산후노하우와 후기를 만나보세요.

제목 신해철.윤원희님! 두아가와 베스트맘이 추구하는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작성자 bestmom 등록일 2008-09-12 08:33

첫째 아이 산후조리도 베스트맘 관리사님이 거의 100일까지 도와주셨죠. 능숙하게 아이를 챙겨주고 산모는 산모대로 조리할 수 있도록 신경많이 써주셨었던 꽤 젊은 관리사님... (둘째 출산 후유증으로 성함이 생각나질 않는다^^;;) 모유수유도 시간 맞춰서 하도록 밤에도 열심히 깨워주시고, 밤에 잠도 재데로 못주무셨을텐데 늘 밝은 얼굴로 식사도 열심히 챙겨주셨어요. 그 당시는 후기를 올리지도 못했었는데, 둘째 아이를 출산하게되니 그 당시 고마움이 생각나 역시나 베스트맘을 찾았고, 이번에도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에는 큰아이도 있는 관계로 4주를 예약했는데, 역시나 이번에 오신 관리사님도 부지런하시고, 큰아이 산책도 너무 잘 데려가주시고(원래 마라톤을 하셨다는 이 관리사님은 먼길도 거뜬!), 두 아이땜에 정신없는데다 저희 집 사정상 하루 일과가 너무나 늦게 끝남에도 불구하고 빠짐없이 산모맛사지다 뭐다 열심히 챙겨주신 덕분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게다가 새로운 것을 배우시려는 자세가 강하셨던 덕분에 친정의 맛도 비슷하게 요리해주셨고, 물속에 있는 것 자체가 신생아에게는 엄청난 에너지소모인 것을 잘 파악하시어 재빠르게 아기 목욕을 끝내주시면서(서투르면 빨리 못하신당...), 수유 간격도 일정하도록 잘 맞춰주셨죠. 그런데, 주말되기 직전, 안타깝게도 이 관리사님이 집안에 급한 사정이 생겨 그만두고 가셔야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갑짜기 두 아이를 주말에 혼자 볼 수 없었던지라 사무실에 바로 전화를 드렸는데, 다음날 바로 남은 기간동안 있어주실 새 관리사님(김연옥님?)을 보내주셨고, 이 분은 이미 그 동안 자라난 둘째 아이인데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애기의 요구대로 꽤 묵직해진 우리 아가를 계속 안아주시면서(이 덕분에 살짝 손을 타게 되긴 했지만요^^), 주말에 쉬는 날 없이 2주간 쭉 돌봐주셨여요. 원래 큰아이를 봐주고있는 베이비시터가 주말에 쉬기때문에 본인까지 쉬면 산모 혼자 아이 둘을 봐야한다는게 안타깝다 하시면서... 물론 주말 요금은 따로 계산에 포함되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던 저로써는 이보다 더 고마운 일은 없었습니다. 얌전하시지만 조용 조용 집안일과 요리까지 어느새 다 해놓으시던 관리사님 덕분에 평화로이 잘 쉴 수 있었던 것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시는 관리사님에 따라서 후기평이 좌우되는 것 같은데요, 저희는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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