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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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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 성격인데, 안영희 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 너무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저는 조리원을 가지 않고 관리사 선생님의 도움만 2주 받았습니다. 첫째 때 조리원을 가보았지만, 단체생활이 저와 맞지 않을 뿐더러 무엇보다 전치태반으로 두 달 동안 대학병원 입원을 밥먹듯이 하는 탓에 비용적으로 부담도 되어 조리원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런 응급상황으로 둘째가 34주, 2.1kg로 태어나 조리원을 택하지 않은것이 잘못한 결정은 아닌지, 관리사 선생님과 저 둘이서 이 작은 아이를 케어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관리사 선생님과 함께한 2주간 걱정이 무색하게도 너무너무 잘 지냈습니다. 무엇보다도 관리사 선생님께서 무척이나 따뜻한 분이셨고, 음식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관리사 선생님의 닭도리탕과 동치미는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가끔 지칠 때 마다 관리사 선생님의 진심어린 위로가 힘이 되었고, 두런두런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눠주셨고, 혹시 제가 집에만 있어서 우울할까 산책을 권하시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조리원은 24시간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있는 반면 아이와 떨어져있고, 일대다의 케어에 시간맞춰 단체생활을 해야한다는 것이 저에게 큰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관리사 선생님은 아이와 계속 함께 있으면서도 일대일의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고, 낮 동안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하고 낮잠을 푹 잘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24시간 일정대로 움직여야하는 조리원 생활보다 더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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