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많은 고민이 있었어요...초등입학한 큰애.. 이런저런 이유로 조리원을 쉽사리 선택할수가 없었는데 후배의 추천으로 베스트맘을 알게 되어 바우처와함께 선택하게 되었어요
우선...처음이라 잘 몰라 어찌해야하나 하고 기다렸는데 조근 조근 설명도 잘해주시고 필요한 곳곳을 알아서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산모는 입맛이 없다며 뭐든 입맛 도는 반찬으로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큰아들은 이모님 음식 맛있다며 연신 엄지척을 내세우더라구요~^^
차분하게 서툴지 않게 신생아를 봐주시는 모습하나 하나 너무 좋았고 미숙아로 태어나서 걱정이 많은 제게 너무나 잘크고 있다고 안심시켜주시더라구요...
큰애도 이모님을 기다릴만큼 너무나 만족 한 3주였어요
주변에 지인이 있다면 적극 추천할수있어요..
친정엄마같이 편하고 포근했답니다
차후 힘들어 다시 찾고싶은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3주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언제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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