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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단 감염때문에 공포감도 있고 조리원 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조리를 안할수도 없어서 까페에서 소개받은 이모님으로 소개받아 조리했습니다.
이모님도 소독 철저히 해주시고 애들거는 삶아주시고 하시긴 하셨는데 전 겁이나서 그냥 입주형으로 했어요.
2주간의 조리도 무탈없이 끝남에 감사하고 이모님도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제가 걱정했던 건 한시름 덜었어요.
저녁에 아이를 봐주셔서 제가 정말 조리를 잘했어요. 이모님 가시고 나니 음식이며 애들케어며 너무 힘드네요..
김희숙 이모님 정말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