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낳고 조리원에서 채 1주일을 못버티고 탈출..저는 오주영 이모님께 쭈욱 조리를 받았답니다.
처음 4주 예약으로 뵈었지만 너무너무 좋은분이셨기에 우리 첫아이 어느덧 5개월 넘어까지
함께 지냈어요.
모든일이 허투루함이 없고, 무엇보다 중요한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
그덕에 아이는 너무 건강히 잘자랐고
저또한 회복이 빨랐습니다.
깊은 마음씀씀이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거짓이 없음을 느꼈습니다.
무뚝뚝한 저이기에 표현 못했지만 이게시판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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