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예약을 걸었다가 취소한다고 연락드렸더니... 타업체의 소문을 저에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그 업체로 예약하려고 했구요) 상세하게는 말씀안주셔서 지역카페에 문의를 했더니 .. 그 글을 보시고는 업체이름을 빼달라하더라구요.. 검증되지않은 이야기를 한거라고.. 말을 하다보니 ... 제가 만만해서 그랬다네요.. 만만하다는 말씀하시고는 바로 그런 뜻이 아니다 경상도지역에서는 정감간다는 뜻이라고 사과하시지만.... 저는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경상도에 평생 살았지만 만만하다는 뜻이 정감간다는 뜻이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안계시구요.. 지역카페 글은 원하시는데로 수정했습니다 1. 타업체의 검증되지않은 이야기를 굳이 고객에게 하는 이유는 뭔가요? 동종업계 업체인데 참... 계약하기 상당히 찝찝해졌습니다 2. 고객한테 만만하다는 말을 어찌하나요? 요근래 7번가피자 지역지점에서도 고객에 대해 "말길못알아먹는 할아버지" 영수증 명기되어 있어 크게 이슈가 된적있죠? 그거랑 지금 제가 당한 일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글 삭제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