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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난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홍원희 등록일 2019-10-30 23:40

828일 아가 낳고

911일 조리원 퇴소하고 명절이라 일주일 아무 도움없이 아가 돌보고 힘들어할때

919일 차난숙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


명절이 껴있는 바람에 바로 못오시니 걱정되셨는지 전화도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직장맘이라 집에서 집밥 먹는게 익숙치 않았는데 맛있는 음식도 많이 해주시고 청소도 깨끗히 해주셨습니다

요즘도 그때 먹었던 반찬들과 국이 생각나 요리해보는데 그맛이 안나네요 ^^;


그리고 산모관리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말 중요한 점인데

저는 조리원에 있을 때부터 젖 양이 아주 적었고 유두가 짧아 아가가 잘 물지 못해 양이 늘지 않았습니다.

조리원 동기나 주변에서도 ''조리원과 산후도우미 관리사분들이 모유수유에 대해 신경을 많이 안써주신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모유수유 힘들어서 단유하겠다''라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단유해야되나 하고 고민하고 속상해하고 있을 때

모유수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시고 신경써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늘어서 분유 먹는 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처음보다 유축량이 두배가 되었어요)

선택의 갈림길에서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우리 아가 돌봐주실 때는 정말 사랑으로 안아주셨고 정말 소중한 한 인격체로 대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기저귀를 갈때 아이에게 미리 말해주기,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아가와 잠깐 떨어져 있을때 미리 설명해주기 등

간단한 것 같지만 남편과 실천하다 보니 정말 쉽지 않는 일이었는데 선생님께 배운 덕분에 아가와 많이 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기했던 것은 선생님이 오시기 전 남편과 목욕을 씻길때 아가가 악을 쓰고 울었는데

목욕을 싫어하는 아가를 목욕을 좋아하게 바꿔 주시고 선생님께 목욕하는 법을 배운대로 실천하여 빠르고 즐거운 목욕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육아에 관한 최신정보, 트렌드, 오랜된 경험과 깊은 지식들을 알려주시고 조언해주심으로

제가 몰랐던 많은 정보들과 사실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저와 남편이아이를 대하는 하나하나의 태도들이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15일동안 정말 많은 것을 해주셨고 저에게는 많은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항상 아가와 아침마다 선생님이 오시길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사실 베스트맘업체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큰 업체라는 것도 알았고 주변에 있는 다른 예비산모에게도 추천 할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추가) 대전지점 담당자분 / 택배로 온 유축기 깔때기가 깨져서 온것을 조리원 퇴소 후 (명절전날)

         확인 하는 바람에 연락드렸는데 신속히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 너무 감사한 차난숙 선생님과 아가와 같이 찍은 사진과 50일 된 사진 같이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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