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지점안내
프로그램
요금/시간

COMMUNITY

산모이용후기

방문해주신 고객 여러분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제목 베스트맘 권경남관리사님 강추입니다
작성자 박진영 등록일 2019-07-17 19:33

6월14일에 아기낳은 산모입니다 .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아서 그런지 아님 노산이라 그런지 유난히 몸도 마음도 힘들었어요.

남들은 조리원천국이라 찬양을 했는데  저는 입맛도 너무 없고 거기다가 산후우울증으로 모든것이 힘들었습니다.

원래는 관리사님 도움 안받고 그냥 바로 육아를 해보려고 했으나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부랴부랴 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첫날엔 사실 관리사님 오시는게 많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집에 모르는 분과 단둘이 있다는게 일단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관리사님 처음뵙고 일단 너무 밝고 착한이미지시라 맘이 놓였어요 . 

제가 산후우울증 때매 밥도 안먹고 잠만잘려고 하니까 냉장고 탈탈 털어서 (출산때매 진짜 재료가 없었어요 . 오이하나 김치 몇포기가 전부였음) 산모입에 딱맞게 오이무침하고 김치 깨끗이 빨아서 깨랑 참기름에 무쳐주셔서 진짜 오랜만에 밥한공기 뚝딱하고 그러고 나니까 
우울한 맘이 조금 누그러 지더라고요. 

틈틈히 육아노하우도 알려주시고 , 아기물건 어떤게 유용한지도 알려주셔서 낭비하지않고 구매 했어요 . 

집안일도 도와주셔서 죄송했지만 허리디스크 때매 눈 딱감고 도움받았는데 빨래 널어주실때조차 센스가 장난이 아니시더라고요 

물리치료 받으러 갈때도 진짜 맘놓고 아가 맡길수 있어서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예요 

이상하게 아가가 제가 안으면 울고 보챘는데 
권경남 관리사님이 안아주시면 안울고 잘놀았던데 진짜 신기했어요. 

낼부터 혼자 어찌 아가를 돌봐야 할지 진짜 막막하지만 관리사님 알려주신 노하우로 씩씩하게 잘 버텨 볼랍니다 ^^ 

지금은 2주 신청한거 엄청 후회중이예요 .
한달신청을 했어야 했는데 
까탈스럽고 의심많고 낯많이 가리는 성격인 저는 너무도 만족했어요 .

벌써 그립네요 권경남 관리사님 우리 승재 친 손주처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생많이 하셨어요
0 개의 덧글이 있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내용
이전글 박미향 이모님 감사합니당 다음글 부천지점 베스트맘 유영미 이모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