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통해서 베스트맘에서 산후도우미 장복순 이모님 추천받아서 어제까지 4주동안 편히 살다가 오늘부터 이제 실전입니다.

아침에 첫째등원부터 허둥지둥 정신없이 오전이 지났어요.

계시는 동안 모유수유 이외에 계속 이모님이 아기를 봐주셨다가 오늘계속 아기를 안고 재우려니 손목이 벌써 아파오네요ㅠㅠ

오랫동안 식당도 하셨어서 음식도 맛 있는거 진짜 많이 해주시고 ( 각종 밑반찬, 맵지않은 닭김치찜,'사뎅이찜, 생선요리, 토종닭백숙,

황태 미역국, 들깨미역국등등  많아서 기억이 잘 안나요) 가시기 전에는 이모님 안계실때먹으라며 밑반찬 냉장고 가득 만들어 주셨어요

진짜 제가 삼시세끼 영양식으로 잘먹어서 그런지 울아기 매일 황금똥^^

틈틈이 배맛사지 발맛사지도 해주시고 진짜 계시는 동안친정엄마처럼 잘돌봐주셨는데... 안계시니  흑 ..하루가깁니다.

카페에서 산후도우미 후기 많이보고 찾느라 고생했는데 덕분에 좋으신분 추천받아서 조리하고고마움에 이리 글쓰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