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째아를 출산하고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저는 베스트맘 수원화성 오산지점에서에서 했는데 실장님이 상담도 친절히 잘해주셔서 다른 업체는 알아보지도않고 바로 신청 했네요.

제가 업체만 알아보고 나머지는 다 신랑이 상담하고 했는데 까다로운 남편도 만족한거 같아요.

전 4주 신청했었는데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부엌살림도 깨끗하게 정리해주시고 시댁에서 보내주신음식들 냉동실에 꽉차 있었는데 이모님이 정말 냉장고 파먹기를 제대로 해주셨어요 집안일도 잘해주시고 음식 솜씨도

너무좋으셔서 친정엄마보다더 편하게 몸조리 잘한거 같아요. 항상 웃으시면서 아이를 봐주시고 개인적으로는 같으종교인 이모님을 만나서 심적으로도 편했답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축복의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요.

마지막 한주는 첫째아이가 아파서 일주일동안 등원을 못해서 집에 같이 있는데삼시세끼 죽도 끓여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내색도 안하시고 속으로 참 감사 했네요.

토요일까지 한달이 끝나 오늘부터 현실육아 시작이네요. 전쟁같은 오전이 지나갔네요

조금 있으면 첫째, 둘째의 하원이 기다립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