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3주동안 유인선관리사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둘째아이라 산후조리원도 포기하고
첫째때 나름 고생을 많이 해서 집에서 산후조리 결정을 하고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저는 최우선이 아이케어가 우선이였는데.. 
둘째아이케어는 물론이며 첫째아이 챙겨주시는거 까지 최고였습니다!!
또한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 집안일이라던가 음식.. 
관리사님이 집에서 만들어다주신 감자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만들어달라고했고요 
나물 무침 , 전, 샐러드 매끼니 마다 맛있게 잘챙겨먹었습니다^^
관리사님 댁에서 이것저것 챙겨다 주셔서 맛있게 먹었지만 너무 잘챙겨주시니 한편으론 죄송했네요;;
1시간 휴식시간도 제대로 못쉬게 해드린거 같아 아직까지 맘이 편치가 않네요
좌욕물도 시간마다 챙겨주시고, 젖이 잘안도는데도 열심히 가슴마사지 까지 잘 챙겨주신점 감동이였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한거 같네요
관리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인연이 되면 또 만났으면 합니다 ^^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