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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옥순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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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은지 | 등록일 | 2017-11-29 10:05 |
아기 낳은지 오십일 된 애기엄마입니다. 산후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나와서 집에서 친정어머니가 조리를 도와주시기로 하셨는데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인해 저 혼자서 아기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조리원도 다녀왔는데 혼자서 할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2주간 낮에는 혼자, 밤에는 집에 돌아온 신랑과 함께 신생아를 돌보며 지내보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몸이 회복이 덜 되었는지 손목이며 관절이며 여기저기 시큰거리고 아프고 수유하는 방법을 잘 몰라, 하루종일 아기가 젖을 달라는대로 물리다보니 조리원에서 그렇게 잘 먹던 밥도 하루에 한끼도 챙겨먹기 힘들고 여러모로 피폐해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이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하셔서 베스트맘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블로그를 보니 산후도우미분은 복불복이라고 해서 어떤 분은 안맞아서 넘 힘들었다고 하고, 또 어떤 분은 너무 좋았다하여 약간은 걱정되는 맘으로 베스트맘에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나게 된 이옥순 관리사님! 첫만남부터 인상이 넘 좋으시고 들어오시자 마자 손 걷어부치시고 집안일을 시작하시더니 피곤해하는 저에게 얼른 들어가서 주무시라고 말씀해주셔서 순식간에 맘도 몸도 편안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관리사님덕분에 잘 쉬고, 잘 먹고, 잘 누렸습니다. 집안일도 넘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음식도 입에 잘 맞게 해주시고, 아기도 사랑으로 잘 돌보아 주시고 (참고로 저희 애기는 무거웠거든요.. 5키로 육박.. 애기 목욕시키고 안아주시고 하는것 힘드셨을텐데도..ㅠㅠ) , 육아에 관해 궁금한 것들도 잘 알려주시고.. 넘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옥순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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