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여름양은 내일이면 벌써 태어난지 160일이 됩니다.

우리 아가가 태어나 낯선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많이 힘들어 할때
이미라관리사님이 참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이제서야 그런 여유가 생겨 늦었지만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이미라관리사님은 정말로 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케어했던 아가들과의 추억에 대해서 이야기하실 때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 아가로 정말 진심을 다해 케어해주셨답니다.

양육방식에 대해서도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항상 의견을 물어봐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아가가 울면 안아서 달래줄지 말지(손탄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인것같아요)
이런 점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모를때에는 조언도 해주셨어요.

또한, 깔끔하고 부지런하세요. 반찬도 제입맛엔 딱 맞았습니다.

스쳐가는 인연일수도 있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면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그만큼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이미라관리사님 정말 적극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