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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후조리원 보다 탁월한 선택 김영화 산후도우미 이모님 감사해요
작성자 윤수영 등록일 2017-08-10 02:52

오늘은 저의 둘째 딸이 69일 되는 날이랍니다. 천안 아산 베스트맘 김영화 산후도우미 이모님께 받은 6주간의 산후조리를 끝내고 이모님을 안 본 지도

이제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매일 아침이면 밝은 미소로 인사하시며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모습을 보던 6주간의 생활 때문인지 저도 모르게 아침마다 현관을 쳐다봐요.

 

 

천안 아산 베스트맘 김영화 산후도우미 이모님 덕분에 산후조리원에 있었을 때 보다 산후조리가 더 잘 된 것 같고 무엇보다 마음이 많이 편해서인지 이모님의 빈자리가 지금까지도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의 산후조리는 기본이고 누가 보면 손녀를 돌봐주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 착각이 들 정도로 둘째 딸을 정성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어요. 6주간 이모님과 보낸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고 다른 많은 산모님들도 저와 같이 즐겁고 마음 편한 산후조리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베스트맘 산후도우미 김영화 이모님의 후기를 쓰고 있어요.

 

 

저는 출산 4개월 전에 미리 여러 곳의 산후도우미 업체를 모두 알아봤는데 워낙에 꼼꼼한 성격이라 천안 아산에 있는 엄마들의 산후도우미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결국 베스트맘을 선택했어요. 그 중에서 천안 아산 베스트맘 김영화 이모님의 후기를 읽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아서 김영화 이모님으로 해달라고 미리 4개월 전에 예약을 해두었답니다.ㅎㅎㅎ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좋은 이모님은 워낙에 인기가 많으니까 최소 4~6개월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김영화 이모님께서는 6주 동안 출근을 하실 때 보통 정해진 시간에 딱 맞춰 오시거나 미리 더 일찍 오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언제나 그렇듯 아침에는 밝은 미소로 인사하고 들어오시더니 일복(아기를 안을 때 자극이 없도록 항상 면 티셔츠를 입으셨음)으로 갈아입고 아침 식사부터 챙겨 주시더라고요.

 

 

밥을 먹는 동안에는 아기를 능숙하게 잘 안으시고 조심스럽게 다뤄주셨어요. 식사가 끝나면 저에게 피곤하면 잠을 자라고 이야기 하고는 잠이 안 온다면 제가 아이를 안고 있는 동안이나 제가 잠을 자는 동안에 방 청소와 설거지를 정말 순식간에 해놓으셨어요. 보통 아침에 오시면 청소, 설거지, 집안 정리, 요리를 해주시는데 그 외 시간에는 오로지 제가 편안하게 몸조리할 수 있도록 아이를 돌보는데 주로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편이셨어요.


 

 

신생아 목욕은 기본이고 배꼽 소독까지 꼼꼼하게 잘 해주셨고 수시로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시며 이런저런 도움 되는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김영화 이모님께서 아이를 목욕 시키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놓고 산후조리가 끝난 후에도 여러 번 돌려봤더니

첫째 때는 목욕을 혼자 못했는데 요즘은 혼자서 둘째 딸 목욕을 잘 시키고 있어요.

 

 

산후도우미만 15년을 하신 분이시라 그런지 제가 첫째를 키워봐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배울 점이 너무나도 많았어요. 첫째 아이 유치원 등원이나 하원을 할 때도 첫째 아이와 함께 대화 나누는 모습이 엄마인 보다 더 상냥하게 해주셔서 첫째 아이가 금방 이모님 손을 잡고 잘 따라다니더라고요.

 

 

음식은 저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입맛에 잘 맞아서 좋았어요. 미역국도 정말 한 달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맛있게 잘 끓이셨고 요리에 대한 보를 제가 자주 물어보는데도 잘 알려주셨어요. 단호박 죽을 제가 좋아해서 단호박을 사다 놓고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살면서 먹어 본 단호박죽 중에 가장 최고로 맛있게 먹은 단호박 죽이었어요.

 

 

손이 많이 가는 죽인데 아기를 돌보며 제가 먹고 싶어 할 때마다 만들어 주셨는데 사실 죽을 만들려면 힘들 텐데 대충 안 만드시고 항상 정성을 다해 만들어 주셔서인지

그 정성이 단호박 죽에 모두 들어가서 맛이 있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고마운 마음에 제가 자신 있게 만들 수 있는 잡채를 맛 보여 드리고 싶다 했더니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재료를 모두 준비해 놓아주셔서 잡채를 15분 만에 완성을 해서 맛을 보여드렸는데 다음날 이모님께서 집에서 먹는 맛있는 고구마라며 접 들고 오셔서는 간식으로 챙겨주시더라고요.

 

 

저는 산후도우미 선택을 로열 클래스로 해서 원적외선 치료 및 좌훈기를 이용했는데 확실히 오로가 빨리 빠져나와서 몸의 회복 속도가 빨랐어요. 저는 회음부 절개를 하지 않고 출산을 해서 좌욕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회음부 절개를 했을 경우 보통은 좌욕을 꼭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집안일에 아기 돌보기까지 바쁜 와중에도 꼭 복부, 얼굴, 손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하고 나면 밤새 모유 수유하느라 피곤했던 몸이 금방 회복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초여름이지만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라며 챙겨주셨고 잠을 많이 잘 수 있도록 수시로 이야기해주시며 신경을 써주셨어요. 무엇보다 첫째 때 있었던 산후우울증 증세가 둘째 때도 호르몬 영향으로 오는가 싶었는데 기분이 울적할 때마다 이모님께 속시원히 이야기하고 상담을 했더니 마음이 너무나도 편해지는 기분이었고요.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대화로 푸는 경향이 있는데 이모님께서 바쁜 와중에도 저의 이야기를 모두 다 들어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어요.

김영화 이모님과의 6주간의 시간이 다 끝나갈 무렵 서로 마음이 너무 잘 맞아서 하루하루 아쉬워하며 산후조리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살면서 이모님께 한 번식 안부 인사 전하고 싶네요. 저 같은 경우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 자는 편인데 산후조리원 보다 내 집에서 잠을 자니 잠을 푹 잘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산후도우미 이모님 덕분에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서 산후조리를 잘했답니다.

 

 

이모님 덕분에 현재 완전 모유 수유를 성공했고 이모님께 새롭게 배운 것들을 육아며 요리까지 활용하고 있는데 아직은 조금 정신이 없지만 산후조리가 잘 되고 나니 두 아이 키우기가 첫째 때보다 많이 수월한 것 같아요. 저처럼 베스트맘 천안 아산 지점에서 좋은 이모님 만나셔서 산후조리 잘 하시고 더욱 즐거운 육아하시길 바래요.

 

 

베스트맘 김영화 이모님 다시 한 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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