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도 베스트 맘에서 임효숙 이모님과 조리를 같이했는데 너무 좋아 이번에도 고민없이 베스트맘 이모님을 주저 없이 신청 했네요~

둘째엔 정옥인 이모님 오셨는데 쾌활하시고 밝으셔서 산모들 급 우울 해지고 감정기복 심하잖아요

그럴 여를 없이 밝은 기운 뿜뿜 해주셔서 즐거운 조리기간을 보냈네요

첫째 때도 보름 조산을 하는 바람에 너무 힘들었는데 ..

둘째 때는 23일이나 빨리 낳는 바람에 더더더욱 힘들었죠

조리원을 거치지 않고 바로 도우미 이모님과 시작했는데

집에서 조리 하니 첫째 걱정도 덜 되고 어린이집 등하원도 편하게 할수있었네요

집에서 조리하면 조리안된다고 하지만 이모님이 편안하게 쉬게 도와주시고

이것저것 까먹었떤 육아 방법이나 노하우들을 전수 해주셨고.

특히 모유 유선이 안터져 진짜 2~3일 내내 가슴 마사지를 어마어마하게 받았네요

아마 조리원 갔으면 모유 포기 했을 수도 있엇을것 같아요.

수시로 관리 해주시고 모유 성공할 수있게 도와주셨네요 고통 스러운 시간이였지만..

세심하게 관리해주셔서 젖몸살없이 모유성공!!

이모님 없이 보내는 주말 ...무지한 엄마는 주말내내 모유만 줬더니..

아이가 급 황달이왔는데 이모의 매의 눈 덕분에 바로 검사 받고 입원했네요

늦었음 위험할뻔 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빠르게 조치 할수 있었네요

음식도 첨엔 사실 싱겁다싶었지만 제가 입이 짠거였네요 조리기간동안 삼삼한 간에 건강한 밥상 받고 나니

온몸이 정화된 기분이였어요~

덕분에 아기 잘 키우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