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한 달된 산모입니다
병원에서 분유를 먹이고 제왕절개후 3일째 부터 수유를 시도했는데
제가 함몰유두라 아기가 거의 빨지 않았어요
병원 맛사지실에서 맛사지 받고 유두보호기를 권하기래 사용했더니 아기가 빨긴하는데 퇴원해서 시도하는데 유두가 너무 심하게 상해서 도저히 물릴수가 없더군요
계속 혼합수유를 하는데 거의 대부분 분유를 먹이게 되더군요
그러던중 20일경에 한쪽 유방이 딱딱해지고 고열로 2회 가량 시달리다가 더이상 감기가 아닌것 같아 인터넷 검색 후 맛사지를 3회정도 받았어요
여전히 아기를 조금빨다 잠이들어버리곤해서 유축기 사용을 권해주기래 하루에 2-3시간 간격으로 유축을 하지만 유선염걸린쪽은 거의 나오지 않고, 다른쪽을 유축하는 양이 고작 15-20ml 정도네요
일주일간 시도했는데 젖양은 제자리이고 너무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핑계같지만 유두아플때나 지금이나 친정엄마는 아이울리지말고 분유를 먹여야한다고 하니 참 난감하고 갈등이 생기네요
이기적인것 같지만 저희 부부만 있다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모유수유를 시도해보겠는데 이런저런말 옆에서 듣는것도 힘들고 제의지를 꺽는 결과가 되고 서로 스트레스를 받네요
엄마입장에서는 당신이 아이를 키워야하니까 더 그러시는것 같기도하고, 제가 힘들어하니까 그렇고 마음은 이해되는데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