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첫 아이를 낳은지 이제 20여일이 조금 지난 새내기 맘 입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정말 모유 수유가 이렇게 힘이 든 줄 몰랐습니다.
아기를 낳고 첫날부터 젖을 물렸습니다. 아가도 잘 빠는 것 같고 몇일이 지나니
젖도 좀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조리를 하면서는 산후조리 한다고 혼합수유를 했는데 한 7일정도 지나서는 아이가 젖을 빨때 심한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살펴보니 유두가 갈라져 있었습니다.
아픔이 있긴 했지만 몇 일을 그냥 계속 빨렸습니다. (이때도 혼합수유)
그러다가 도저히 견디지 못해 연고를 바르며 이틀동안 수유를 중단하고
갈라진 부분이 회복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이틀 후에는 갈라진 부분이 좀 아물었고
다시 젖을 물렸는데 이틀동안 젖병만 빤 아기가 다행히 젖을 빨았습니다.
다시 젖을 물려서도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유두가 좀 갈라져 있어 지금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유를 하며 아픔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힘든 부분은 크게 2가지 입니다.
1. 저와 주변사람들의 생각으로는 제가 유두가 커서 아이가 유륜까지 빨지 못하고 유두를 빨아 유두가 갈라진 것 같은데요... 아이가 젖을 제대로 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아이가 젖을 한 번 빨면 처음에는 열심히 빨다가 5분도 못가 눈을 감고 잠이 들어 갑니다. 15-20분이 지나서 빼려고 하면 놓지도 않고 좀 빨다 쉬다를 반복합니다.
그러다가 40분즈음이 지나면 한쪽 젖 먹기가 끝납니다. 잠이 들어 반대쪽은 물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너무 오래 빨리는 것 같은데 젖이 제대로 안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제 문제는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