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된 아가 맘입니다
낳자마자 모유수유를 위해서 신생아실에 두지 않고 제 옆에 두고 나오지도 않는
빈젖을 빨렸습니다 그리고 이틀째 삼일째 되는날 넘 배고파해서 분유를 수유했습니다 혹시 젖병 빨리면 젖을 안빨까바 그냥 수저로 떠 먹이고 조금씩 컵에 주었습니다
그후로도 완모를 꿈꾸며 수시로 젖을 빨리고 유축기로 이용해 모유를 짰으나 양이 매우 적더군여...젖몸살은 많이 심하지 않았으나 스팀타월도 맛사지 하고 먹이고 했어요
조리를 해야하는데 하루에도 수십번 아이에게 젖을 빨리다 보니 몸은 몸대로 힘들고 짜증만 나더군여 잠도 자지 못하고 깨서 우는 아이에게도 미안해서 젖을 주로 물리되 배고파서 많이 울때 분유를 10시~12 시사이에 하루에 한번 먹였어요 그럼 한 세시간은 잘 자더라구여 그후 깨면 계속 젖을 물리구여
젖을 물리면 꼴깍 꼴깍 넘어가는 소리도 들리고 해서 젖량이 많이 늘어난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유축기로 짜면 한두군데서만 모유가 나오고 그것도 조금 나오다가
멈추더라구여...
젖몸살은 거의 괜찮아 지고 멍울만 좀 있는편인데 아직도 유선이 안뚤렸는지
유축기로 짤때 보면 여기저기서 뿜어져 안나오더라구여
멍울을 없애려면 맛사지잘하고 무조건 물리고 나머지 젖은 짜내라고 하더군여
몇일전부터 아가가 젖을 빨면 반대쪽에서 모유가 새길래 유축을 해봤는데
잘 나오더라구여... 그렇게 맛사지를 하고 스팀타월을 할때는 나오지도 않더니
원래 그런건가여?? 어떻게 하면 유선을 뚫을수 있을지 고민이네여
아가가 오래 많이 빨면 좋은데 길면 15분 보통은 5~10분 빨다가 잠이 들어
자버립니다 그래도 깨워서 먹여야한다는데 우리 아가 아무리 발바닥을 때려도
안일어납니다 내 가슴은 하도 비비고 문지르고 해서 멍자국이며 넘 건조해져서
쭈글쭈글 한상태입니다
엄마는 신랑이 힘껏 빨아주면 된다고 해서 어제부터 했는데 효과가 있을까여
제생각에는 유선만 뚫리면 우리 아가 먹을 모유량은 충분 할듯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언제까지 맛사지만 해대야 하는지...
그리고 아가먹일때 흘러나오는 반대편 모유를 짜내는게 적합한 방법인지
아가가 길면 한시간 짧으면 한시간에 두번꼴로 모유를 먹는데
그렇게 짦은 시간 수유할때마다 남은 젖을 짜야하는지
방법줌 가르쳐 주세요
말이 뒤죽 박죽 죄송하네여
아가는 보채고 몸은 힘들고 하루하루 스트레스만 늘어가요
지금은 조리중이라 친정에 있어 엄마가 봐주시는데 집에가서 둘이서 하루종일
있으려니 두렵습니다 아가가 잠도 거의 자지 않고 안아달라고 보채거든여
지금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언제쯤 유선이 뚫릴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