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로 아이 낳고 이제 4주째입니다.
병원에서 1주일 입원해 있는 동안 처음 이틀은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다가
3일째부터 젖이 돌아 모유를 먹여보려고 노력해 보았으나 모유가 조금밖에 나오지 않아 주로 분유를 먹이면서 조금씩 나오는 모유를 유축기로 짜서 먹였습니다.
집에 와서도 분유를 주로 먹이고 모유는 하루에 2번정도 짜서 먹였습니다.
모유를 한번 짜면 약 70ml~100ml정도밖에 나오지 않고
그것도 하루에 두번정도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모유량이 적었습니다.
벌써 4주째 접어드는데 이제라도 모유수유119센터의 도움을 받는다면
모유가 충분하게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모유가 충분히 나오는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젖몸살이라는 걸 겪는다고 하는데
전 그런 것도 없었고 가슴이 탱탱해지는 기분도 하루에 한두번정도 뿐입니다.
요즘은 가슴이 탱탱해지면 유축기로 짜 두었다가 아이가 분유를 토했을 때 먹이곤 합니다. 아이에게 젖을 물려보았지만 양이 적어서 그런지 5분정도 빨다가 지쳐서 젖을 문 채 잠들 때도 있고 아니면 젖을 물리치고 칭얼대기도 합니다.
분유를 먹는 아이치고는 아직은 젖꼭지에 거부감같은 건 없어보입니다.
젖이 조금 많이 나올 때는 아이도 열심히 빨아먹곤 하거든요.
이상,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