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산하지 16일째 되는 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모유수유로 아이를 키울려고 생각 했는데요...
아이가 젖을 잘 먹지 않을려고 하네요... 자기가 원하는 만큼 푹푹 나오질 않아서 그런지... 제가 유두가 좀 크거든요... 그래서 빨때 좀 힘들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직 쭉쭉 나오질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처음 아이낳고 일주일 넘게는 젖이 퉁퉁 불어서 넘 아팠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물리기도 했구요.. 근데 양이 많질 않다보니 아이가 넘 힘들어하고 울면서 시퍼렇게 넘어가고 해서 분유를 먹였습니다.
근데 9~10일째 넘어갈때쯤 젖이 확 풀리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뭉치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그래서 젖이 마르나 했거든요...근데 여기저기 찾다가 여기 들어와서 보니깐.. 2~3주 경엔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말랑말랑해 지는 경우...
이럴땐 어떻게 하면 되나요??
계속 아이한테 물리면 모유도 점점 느나요?
지금은 거의 분유만 먹이고 있거든요... 젖병에 길들여 지기전에 모유먹여야 하는뎅... 빨기는 잘 빠는뎅... 많이 안나와서 그런지 잘못 물려서 그런지... 소스라치게 넘어가거든요... 어떨땐 꼭지를 입에 대는 순간 울어버리기도 하고 어떨땐 잘 빨다가 울기도 하거든요...
제가 요령이 없어서 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