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9월 15일에 출산한 부산에 살고 있는 맘입니다.
저는 병원에서 4일만에 퇴원을 했고 애기는 황달 때문에 일주일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병원에 같이 있을땐..젖을 물리고 분유를 먹이지 않았는데..저 혼자 퇴원하면서 분유를 먹였습니다. 퇴원해서는 계속 젖을 물리려고 애를 썼지만..젖이 양에 안 차는지 어쩔 수 없이 분유를 먹여야 했습니다.
초유는 짜서 젖병에 담아서 먹였구요.
아기는 80미리도 양에 안차서 분유양은 100미리 주다가 지금은 120미리를 먹고 있습니다.
모유는 배불리 먹여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유축기로 하루에 한번 짜서 보관해뒀다가 젖병에 담아서 먹이고 있습니다.
힘껏 짜도..40-50미리 정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아기가 젖을 안빨려고 하는것도 아닌데..요즘은..젖을 물고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젖을 물면..첨엔 좀 힘껏 빨다가..어느새 잠이 들어버리곤 합니다. 정말 젖은 간식으로만 먹는것 같습니다.
완모수 하고 싶은데..젖양도 굉장히 부족하고 여러가지로 힘이 듭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최소한 3개월은 모유를 먹이고 싶어요.
돌때까지 먹이면 더 행복하고 감사하겠지만요.
제가..정말 젖양이 부족한걸까요..?
도와주세요..빨리 도와주세요...
모유수유가정방문도 하시던데..부산도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