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40일된 아가 입니다.
하루에 2번정도 4시간을 너무 잘자요..
그외 시간은 눕히면 깨고 제 젖 물고 자고 완전 골아 떨어진거 같아서
젖 빼고 눕히면 또 깨서 쩝쩝 거려서 또 물리고..ㅠㅠ
낮에 한번 잘 자고 죙일 조는둥 마는둥 하면서 죙일 젖을 물리고 있고
새벽까지 칭얼대다가 새벽 2,3시쯤 잠들면 또 아침까지 푹 자요..
이게 젖양이 모자라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구분이 안되요..
아침에 4시간 정도 잔 아이한테 젖을 물리면 꿀떡꿀떡 소리 날 정도로 먹는데 그게 길지는 않구요
그러고 나면 또 2시간 정도 잘 자요..
그리곤 저의 괴로운 시간이 시작됩니다..
양쪽 젖을 어떨때는 1시간도 안되서 또 먹이고 어떨때는 한쪽만 먹고 한 1,20분 정도?? 바운서에서 자고 또 젖 물리면 눈 감고 젖 빼려고 하면 빨고..ㅠㅠ
그러는데 친정 엄만 젖양이 모자라서 애가 깊게 못잔다고 하는데 새벽에 제 젖 먹고 4시간 정도 자는거 보면 건 또 아닌것도 같고..
그래서 하루 한번 정돈 분유를 먹이게 되네요..
제가 젖을 물리다 물리다 지쳐서 ㅠㅠ 그냥 신랑이나 친정 엄마에게 분유 먹여..나좀 쉬게..이렇게 되요..
오늘도 체크해봤더니 24시간도 안되서 13번 물렸어요..물론 물릴때마다 20분씩 물렸구요..
근데 전 젖 물리고 한시간 정도 지나면 젖도는 느낌이 나요..그래서 젖이 부족한거 같진 않은데..ㅠㅠ
근데 유축기로 짜면 양쪽 50미리 밖에 안나오긴 하지만..
소변은 엄청 잘 보구요 어제 오늘 응가를 하지 않네요..그냥 기저귀에 지리기만 하고..
그리고 젖은 언제 빼야 하나요? 지금은 20분 먹이고 제가 빼거나 애가 잠들어서 저절로 빠지는 경우 2가지예요..
근데 저 아는 동생은 젖양이 많아서 애가 충분히 먹고 지가 뺀다고 하더라구요.. 울 아가보다 9일 늦게 태어났는데..
울아간 젖 양쪽 40분 먹이고도 쩝쩝 거리고 칭얼대서 분유 또 한 60정도 먹일때도 있어요..
왜 입쪽에 손 갖다대서 입 돌아가면 배고픈거라고 하잖아요?! 그거 확실한건가요? 그럼 우리 아가는 죙일 배고픈건데..ㅠㅠ
손 대봐서 입 안돌아 간적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유두는 언제까지 아픈가요?? 아직도 유두는 브라에 닿으면 아파요..
그리고!! 모유수유 방문요청..그거 하면 성공하는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