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한 달 됐습니다.
열흘정도 수유를 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의사의 처방을 받고 젖 말리는 약을 4일정도 복용을 하니 단단하게 굳고 아팠던 젖이 부드러워지며 젖의 양이 줄더군요..
그때부터 음식도 가리지 않고 먹게 되었고 몇일전에는 감기몸살로 약까지 먹었는데, 문제는.. 아직도 젖이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요.. 가끔 겉옷이 젖을 정도로..
다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지 해서요..
수유가 가능하다면..젖의 양을 예전처럼 다시 늘릴수 있는지..
그리고 유두가 평평해서 아가가 젖을 물때 많은 어려움이 있어 유축기로 젖을 짜서 우유병에 담아 먹였습니다. 아가가 직접 젖을 물고 빨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또 수유부가 많이 먹어서는 안될 음식들을 먹었을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야 다시 모유수유를 안심하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거의 2,3주정도를 우리 아가에게 분유만 먹이면서 죄책감도 들었고 아가에게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우리 아가도 다른 아가들처럼 평범하게 모유 먹을수 있게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